안녕하세요 아줌마 아저씨 저는 오수초등학교 4학년 3반 지종환 이라고 해요 10월 3일날 개천절 학교 쉬는날이여서 엄마 께서는 아빠일 하시는 모습을 보러 가자고 하셨습니다. 엄마와저는 남원 대산면에 공사 현장으로 갔습니다 우리아빠는 위험하고 힘든일을 하시는 토목 목수에요..
아빠 일하시는 모습을 보니까 마음이 아팠어요 가을날씨 인대도 이마에는 땀방울이 송글송글 맻혀있고 너무 힘들어 보였어요
우리 엄마께서는 여성시대를 좋아 하셔서 제마음 을 아빠께 전해달라고 글을올립니다
아빠 공부 열심히 하고 자기할일 스스로 할줄아는 착한 어린이가 될게요
아빠 엄마 사랑해요~♡
우리 아빠께서는 이미자 아줌마의 기러기 아빠를 좋아 하시거든요 기러기 아빠 한번 들려주시면 안될까요? 부탁할게요
지종환 올림
전북 임실군 오수면 오수리 426-2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