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쌀쌀해졌군요.
흘려가는 세월속에 어느덧 덧없는 세월이지나 이 가을처럼 내나이도 벌써 가을이 되었군요.
어머니는 자신의 모든것을 바쳐가며 목숨보다더 사랑했던 아들을 잃고.
가슴에 묻은 그 한맺힌 삶을 살아오신 우리 어머니.
하지만 마음뿐이었지..제대로 해드린것도 늘 상처만 들였던 내자신이 오늘따라 너무도 밉게 느껴집니다.
지금이라도 잘해드리고 싶은 마음뿐이지만 바쁘다는이유로 자식들 키운다는 이유로 전화한통 못해드렸는데...
어머니..
이제부터라도 얼마남지않은 생을 행복하게 해드리기 위해 열심히 노력할게요.
부디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살아주세요.
어머니.
생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건강하세요.
못난딸 경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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