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실 전 이 프로보다 '가요응접실'을 애청하는데요, 저희 엄만 이 프로를 들으셔서 이렇게 글을 띄웁니다.
오늘(9월30일)은 사랑하는 엄마의 56번째 생신입니다.
결혼 전엔 철이 없어 미역국 한번 제대로 끓여 드리지 못했고, 결혼 해선 시부모님과 사느라 자주 찾아뵙지도 못합니다.
갓 돌이 지난 아이를 키우면서, 5남매를 키우면서 많이 힘드셨을 엄마 생각이 많이 나네요. 잘하고 살테니까 막내 딸 걱정하지 마시고, 항상 건강하셨으면 좋겠어요. 엄마!! 사랑하고 다시 한번 생신 축하드려요..
신청곡-- 이미자 "섬마을 선생님"( 꼭 부탁드려요. 엄마가 좋아하는 노래)!
주소 - 완주군 이서면 금평리 468 (222-9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