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올해 스물다섯에 대학생입니다.
야간에 학교를 가기때문에 낮엔 일을 하고있는데 운전하면서 종종 두분 방송 참 잼있게 듣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고 오널 저희 어머니께서 한식조리사 자격증에 합격을 하셨거든요.
식당일 하시며 아들 뒷바라지도 힘드신데 틈틈이 시간을 내어 요리학원 다니시며 공부를 하셨나봐요.
올해 53세이신 저희 어머니 정말 대단하시죠^^
진심으로 막내 아들이 축하한다고 그리고 사랑한다고 꼭 좀 전해주세여.
앞으로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구여.
글구 끝으로 어머니께 당부하고싶은말이 있는데요 "넘 늦게까진 인터넷 고스톱 좀 하지마세용.^^."
양기순 여사, 알라뷰~~~
016-693-1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