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일은 종혁이 생일입니다.
6월 24일자로 멜을 보냈는데 혹시나 해서 다시보냅니다.
꼭 축하메세지 보내주세요.
그리고 우리가족이 함께 할수 있는 장을 마련해줄수있나요.
종혁이를 데리고 가족모두 식사하러 간적이 없었어요.
조금 창피한일이지만.....
이번에 종혁이에게 그런 영광을 주신다면 집안의 영광으로 생각하며 기억에남는 추억이 될 수있을것 같아요.
저희 가족에게 같이 식사할수있는 귀한 선물이 주신다면 은혜잊지않겠습니다.
늘 좋은 목소리로 아침을 열어 주신것 참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