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셔요 저는 25살된 가정 주부랍니다
무더운 지금 제말한마디로 시원하게 해드립니다
편지로 썼는데 방송이 않되 인터넷으로 올립니다
저희집 앞에 마당에는 빨갛게 익어가는 석류나무가 한그루 있고
대문을 나가 10발자국도 가지 않아 고추가 있고 오이며, 가지 .호박.옥수수
많이 있답니다 이렇게 경치좋은 곳. 이런 마당에 조그만한 아이들수영장을
만들어 놓고 무릎까지 닿을만큼만 물을 받아 어린아이 .어른 할꺼없이
물장난 치고 놀면 시원할련지요
한참 놀다가 허기가져서 배가 고프면 맵고매운 청량고추 2개와 대파
쫑쫑쫑 썰어넣고 양애라고 아실련지 여기에 양애를 한10개정도 썰어넣고
마지막으로 개란 하나를 넣어 주걱으로 버무리지 말고 맨손으로 소금 약간
넣고 미원조금넣고해서 맨손으로 막막,,, 주무리면 진짜 그누구도
흉내낼수 없는 부침개가 되는거죠
요즘 젏은 사람들은 아마 양애가 무엇인지 모르실 것입니다
여성시대 애청자분들 어머님들께 여쭈어 양애전 한번 부쳐 드셔 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