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8월 29일이 제 막내동생의 여덟번째 생일입니다.
막내 동생은 운동을 무척 좋아하고 또 잘한답니다.
그래서 이번에 합기도 1단 심사를 봐서 합격 했어요.
합기도 검정띠
무서운 아이 랍니다.
또 남한테 지기 싫어하고 약속을 하면 끝까지..
약속이 지켜질 때까지 물고 늘어 집니다.
섣불리 약속을 했다가는 큰일나죠..
그런데 엄마 아빠가 좋아하는 라디오 방송(여성시대)에서
생일 축하 소리를 듣게 만들어 준다고 약속을 했어요.
몇일전 엄마 생신 이어서 남은 용돈을 모두 쓰고 말았어요..
그래서 동생에게 좋은 선물이 뭐가 있을까 생각을 하다가
여성시대를 생각 해냈어요..
그래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여성시대에 부탁 하면 꼭 들어 주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럼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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