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27세의 주부이구요
군인인 남편을따라서 여기저기 이사다니고있어요
어린시절 전북 익산용안초등학교에 다녔는데요
4학년때인가요
어린이 청백전을 했는데 그때 그 사회자께서 윤승희언니였던것같아요
맞아요?맞다면 너무 반갑구요
아니라면 죄송하구요
휴가 잘 다녀오셨어요?
전 둘째임신중이고첫애기가 너무어려서 당분간은 자제해야할것같아요
오늘이 신랑 생일인데요 축하해주시면하구요
늘은 아니지만 친정에 있는동안 열심히 들을거예요
안녕히 계세요
익산시 용안면 교동 253-4
011-443-3854최지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