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순씨의 생신을 축하드립니다. 어떤 일터나 처음에는 낯설고 힘든 법인데 주변의 사려 깊으신 분들 덕분에 잘 지내고 게시다니 다행입니다. 생신을 축하드리고요, 내일은 저희가 "수요터놓고 얘기합니다-전세들기,이렇게 어려워서야!"의 주제를 놓고 전화를 받고 이야기를 나눕니다. 그래서 오늘 미리 축하 사연을 방송해드리겠습니다.
방송을 듣고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윤승희.조형곤진행자님 안녕하세요 휴가는 잘다녀 오셨는지요 저는휴가기간내내 비가와서 집에서 아이와 오붓한시간을 가졌답니다 사실은 (잠 만잠)제가 주님의 은혜와 주위분들의 배려로 이 직장에 들어온지두 벌써 1년이 다가오네요 그동안 아무일 없이 잘 지내게 됨을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작년 9월에1일 이곳으로 첫 출근을 하게되었습니다 새로운 직장에 들어가면 누구나 마찬가지 겟지만 저 역시도 새로운 직장에 출근하면서 제일 먼저 느끼는것은 잘 적응 할수 있을까 라는 부담을 않고 첫 발을 내딛으며 출근을 하였습니다 이곳은 일찍부터 하나님을 알아가기에 부족함이 없는 미션스쿨로써 인성과 함께 삶의지혜를 배우고 닦는 전주 기전여자 중학교 입니다 저는 이곳 행정실에서 근무하게 되었습니다 그전의 직장과는 동종 업무가 아니기에 조금은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어느때는 너무 성급한 진로 결정을 하지는 않았나 하는 회의도 느껴져서 남모르게 고민도 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속에서 제가 잘 적응 할수 있었던것은 조정태 교장선생님,황치형 교감선생님,김준순 행정실장님의 지도와 함께 근무하시는 저희 행정실 직원님들과 많은 선생님들의 애정 어린사랑이 있었기에 잘 생활 할수 있었습니다 더욱 쉽게 적응 할수 있었던것은 늘 가족처럼 대해 주시는 실장님의 사랑을 빼 놓을수 없어 감사의 마음과 함께 이글을 전합니다 단 예로 이번 방학 기간동안은 자비를 들여 저희 직원들을 위해서 댁에서 밑반찬과 함께 찌게를 준비하셔서 손수 요리하는 모습속에서 사랑을 받기에 부족함이 없으신분 임을 다시한번 느끼게 하였습니다 또한 저희 직원들의 애경사를 남모르게 챙겨도 주시고 필요에 따라서는 저희들의 누님과 언니가 되어서 남에게 말하지 못할 문제도 들어주시고 조언도 해주시십니다 많은 감사의 내용을 이 작은글에 담기엔 너무 부족하기에 다시한번 이글을 통해서나마 저희 김준순 실장님께 감사의뜻을 전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8월28일이 김준순 실장님의 생신 이시거든요 저희 직원들과 함께 축하드리고 싶습니다 윤승희.조형곤 아나운서님도 추카 해주세요 그리고 아시죠?꼭요?
>우리들의 누님과언니 같은 느낌으로 언제나 변함없는 사랑 간직하시길
>기도하며 실장님 진심으로 생신을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