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희님! 안녕하세요!
잘 쉬셨는지요?
너무도 긴 휴가기간 동안 잘 쉬셨는지요?
아이들을 위해서 좋은 엄마 노릇 충분히 하고 오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윤승희님의 목소리를 들을수 없으니.. 그 목소리가 듣고 싶었습니다.
이제 여성시대에서 윤승희님의 그 따뜻한 목소리 들을수 있겠죠?
참! 휴가기간동안 책 읽으셨다고요?
"참 아름다운 도전"이라는 책요? 저도 그 책을 읽은 기억이 나는데 도전을 많이 받는 책이죠. 여자도 무언가 할수 있다라는 것,열심히 살아야겠구나 생각도 들게 만들고요.
윤승희님께서 읽으셨다니 저도 다시 그 책을 읽어보고 싶네요.
휴가기간동안 책도 읽으시고 가족과 함께 보내셨으니.. 참 알찬 휴가를 보내셨구나 생각이 듭니다.
이제 가을이 차츰차츰 저희들 곁으로 다가옵니다.
윤승희님께서 많이 쉬시면서 충전하셨으니 더 알차고 힘찬 목소리로 여성시대 이끌어주실거라 믿고 여성시대에서 뵐께요.
그리고 김난수 리포터님께서 윤승희님의 안계신 자리를 잘 메꾸어주셨어요.
김난수 리포터님! 수요일날 터놓고 얘기합시다에서 뵐께요.
너무도 반가운 이름! 윤승희님! 반갑습니다.
늘 평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