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그데에게 모두드리리
아가씨 나처음에 시집와 너무나도 잘해준 아가씨 정말 고마웠어요
너무나 잘해주고 모든걸 감사해요
나야 당연히 장남인 오빠에게 시집을 와서 .모실수만 있다면 아니 모셔야
되지요 그런데 보실때마다 함께살아가는 모습이 좋다면 웃어주시고
격려해 주시고 저는 그럴때마다 힘이나요
아가씨 부모님을 모시고 산다는것은 힘드는것이 아니여요
내가 할수만 있다면 다할수있어요 저희에게 경제적으로나마 힘이들때 모든걸 도와주고 이해해주는 아가씨 저는 언니가 없어서 그런 아가씨를
볼때마다 언니같아요
옛어르신 분들말씀 들어보면 시어머님 시집살이보다 시누시집살이가
더힘이 든다는데 저는 쨈도 안가죠
아가씨 앞으로 저는무엇으로 보답할까요 고마워요 아가씨
전주시 완산구 삼천동 2가 593-10번지
.유정대 김현자 시누 유미화
222-5809 시누집 254-16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