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8월 14일) 혜선형수의 생일입니다.
제가 속해있는 만년설이라는 모임에 계시는 형수님입니다.
저희 만년설모임은,
만년설이라는게 히말라야에도 있고, 뉴질랜드의 쿡산이라는 곳에도
있는 항상 녹지않는 눈을 뜻하듯이 우리 모임도 인생을 살면서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어도 항상 변치말자는 뜻에서 만든 모임입니다.
그런데 요즘에 저희 형수가 많이 힘드신 모양입니다.
임신 9개월째이고요, 형님이 너무 힘드신가봐요. 많이 도와드리지 못해서
마음이 아파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만약에 꽃을 보내주실수 있으시면 만년설이라는 이름으로 꽃 좀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보내주실 곳 : 전주시 덕진구 금암동 전북은행본점빌딩 12층 북전주영업소
현혜선
수고하세요....^_^ 보낸이 : 진정배 019-448-40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