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기찬 차동아저씨의 목소리로 하루를 시작하는 애청자입니다.
7월 2일은 저희 시아주버님의 쉰한번째 생신이랍니다.
꼭 저희 시숙님의 생신 축하해주세요.
저희 시숙님 자랑한번 해볼까요?
셋째아들이면서 항상 집안의 맏이 노릇을 다하시며
팔순이 다되신 어머님을 모시는 다시없는 효자이시며
혼자되신 저희 큰형님의 농사일이며 소소한 집안일에 항상
앞장을 서주시는 두 집안의 가장이십니다.
그 뿐이 다가 아니랍니다.
동전주우체국의 노조지부장으로서 전 노조원들의 애경사는
물론 직원들의 애로사항에 가족처럼 앞장서시는 큰형님같은 분이시죠.
또한 아침마다 같은 우체국에 출근하는 저의 친절한 기사님노릇까지....
퇴근후 저녁에 술을 아무리 많이 드셔도 하루도 어김없이 제시간에 맞추어 출근을 책임져주시지요.
비록 앞이마는 반짝반짝 빛나는 빛나리 아저씨이지만
웃는 모습은 아직도 순수한 10대의 미소처럼 귀여운 저희
시아주버님의 생신을 꼭 축하해 주세요.
~~ 아주버님, 말재주가 부족해 표현은 못했지만
항상 아주버님께 감사하며 건강하시길 기원하는
막내 제수씨를 앞으로도 많이 이뻐해주세요
생신 축하드려요.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생신맞이하신분 : 전주시 인후동 동전주우체국
정 상권 노조지부장님
꼭 축하해주실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