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

안녕세요.... 저는 조촌초등학교 5학년 오성희라고 합니다... 방학은 했지만 바쁘답니다.... 다른 아이들 처럼 학원은 많이 다니지는 않지만 하는일이 많아요... 오전에는 컴퓨터와 영어공부를 하고오고... 친구들과 수영장도 가고 하지만 수영장 가는일은...엄마를 졸라야해요..... 애교도부리고 심부름도 하고 엄마께 졸의면 그것도 어쩌다가 수영장에 가게 한담니다.... 엄마말씀에 의하면 위험하다고해요..... 그렇지만 친구들과 노는건 정말 즐겁습니다.... 오후에는 김덕수선생님의 사물놀이를 배우고온담니다.... 사물놀이에서 재가맡은역활은? 장구인데...... 정말재미있고...열심히 배우려 합니다... 열심히해서 예술중학교에도 가고싶은데... 잘될지 모르겠어요....... 전주에서 소리문화축제가 시작되는데.... 기대가되요.... 많이보고 느끼고 싶어요.... 오늘은 여름성경학교에서 야회로 물놀이를갑니다... 모두모두 즐겁고 안전하게 다녀왔의면 좋겠어요...... 윤승희아줌마 조형곤아저씨도 물놀이 가고싶죠? 더운날씨에.... 힘드시겠어요....... 하지만 저희엄마같이 하루도 빠지지않고 여성시대를 애청하는 왕 애청자 가...있으니 힘내세요....... 방학중이라 저희 하루일과를 그냥써봤습니다... 물놀이 같다와서 즐거운일이 있의면 또 이야기해들일게요.... 수고하세요..... 참!!! 저희아빠께서는 시내버스를 운전하지는데 오늘같이 더운날에 힘드실거예요.... 아빠힘내시라고 전해주세요..... 그럼안녕? 진짜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