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날의 제일 더운 오늘,모두들,,,열심히 사셨겠죠?
/농부인 이사람도,양쪽 귀엔,이어폰이,입엔 마스크가,머리엔 밀집 모자가,등어리엔 농약통이,이마에 땀은 눈으로,,,덥긴 덥대요.
귓가에 들리는 두분의 말씀?덕에,더위를 잊으며 열심했죠,
/진행자님,제가 보는 안식구인 시어머니와,전주에서 신혼 살림에,직장생활에,애 많이 쓰는 우리 며느리!
/본인의 생각은,어떻하면,시어머니와 며느리 사이를, 최소화의 사이가 되게끔 하려고 무척이나 애를 쓰는 시아버지람니다,가끔씩은 이메일로 칭찬도 해주면,금새 답장이 와요,
며느리 한테서 전화가 와서 통화뒤엔,며느리가 시어머니를 바꾸어 달라고 하지 않으면,본인은 "어-이" 며느리 전화받어" 며느리 한테서 전화가 왔어,인식구는 전화를 받으면 ,저녁은 먹었느냐, 어디 불편 한건 없느냐,옆에서 이런 말을 듣노라면,본인의 마음은 흐믓 해 지더군요,진행자님 그렇다고 고부간에 갈등이 있는건 절대 아니거든요,
/얼마전의 일임니다,아들과 며느리는 압력 밥솥을 사왔는데 불량품이 었는데,아 그쎄, 아들한테 전화를 하는게 아님니까?밥솥 바꾸어 오라고,,,본인은 안식구 한테, 밥솥은,애들이 같이 삿지만,며느리 보고 이야길 해야지,아들 한테 하면,며느리가 얼마나,거리감이 생기지 안을까 ,싶다고 했더니.,,안식구 역시 옛적에, 어머니가,아들인 본인에게 말을 하고 안식구 한테는 말을 안할때 그리도 서운 했다고 하드라고요,바로 전화 를 하여,밥솥 이야기며,퇴근 무렵에 삼계탕이나 해먹자며,집에서 인삼 ,대추.감자,파,등 여러가지를 챙기대요,
/며느리 퇴근전에 가서 삼계탕이 익어갈무렴,아들놈이 같이 오더군요.
우리 내외와 아들내외,본인은 닭다리 하나를 쭉,분리하여 며느리손에 들려 주었지요,먹지안으려 하여,어른이 주면 먹는거다,,, 우리 식구는 고기에, 닭죽에,저녁을 맛있게 먹고 시어머니와 며느리 사이는 더욱더 가까워 지는 하루,였담니다,
익산시 왕궁면 광암리 560번지 이광희 018-452=42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