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이제막 6개월된 아이의 엄마입니다..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된것은 우리 이쁜 아가가 이빨이 낳어여...
아랫이가 하나 나기 시작하더니.. 지금은 조금 많이 자랗습니다.
그래서 손가락을 입속에 넣고 깨물면 꽤 아풉니다..
첫아이라 그런지 얼마나 신기하고.. 이쁘고 사랑스러운지.. 모든게 다 신기하기만 합니다...
처음에 이빨이 두개가 한꺼번에 올라오는 건지 알고.. 하나만 올라오는 우리 애기를 보면서 남모르게 속을 많이 태웠습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원래 하나가 올라오고 다른 하나가 올라오는 거라는 군여..
초보 엄마라.. 너무나도 많이 모르지만.. 하루하루 자라는 아이를 보면 너무 행복합니다... 축카해주세여.. 우리 애기 이빨 낳어여...
신청곡.. 휘성"안되나여..."
전북 완주군 봉동읍 율소리 84-1
이 현 선 019-9761-2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