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희,조형곤님,오늘도 애쓰셨죠?
본인도 농삿일이 아닌,익산시내에 가서 비를 맞으며 하루 해가 갔죠,본인이 맡은 일이기에,억수로 퍼 붓는 비!다맞으며 할일을 했으니깐요,
진행자님,본인의 이름이 여자 이름같애서,가끔씩 휴대폰이 몸살을 알아요,
진행자님,우리 마을에 전년도에 중국에서 시집을 온 사람이 있어 자랑을 할까? 하고 또,컴퓨터를 작동하고 있담니다,
세상에?중국에서 시집온 다음날,일을 하는거에요,한국의 아가씨가 시집을오면,어디 밖에도 나가질 안았는데,이 아가씨가 아닌? 아줌마,인사 잘 하죠.들판에 나가 일 잘하죠,전년도 에 중국에서 온 부모님,,,이야길 해보니,한국은 살기가 좋은곳이라며,마을 안길 포장은 누가 한것이냐고, 이곳은 모든국민이 세금을 내서,정부에서 해준거라고 하니깐,이해가 안가나 봐요,트렉터,콤바인,참 좋은가 봐요,중국엔 지금도 소로 논갈고 낫으로 벼베고,,,
이 중국에서 온 아가씨 아줌마,이곳에서 결혼식도 마치고,자동차 운전 학원에 다니더니?운전면허증을,금새? 올봄엔 중국 통역으로도,ㅇㅇ에 다니더니,얼마전엔, 떡 두꺼비같은 아들을,,,손주를 본 마을의 형님은 싱글벙글,,,
본인의 생각으로, 고마운건 중국에서 시집오면 돈보고 온다는데.많은 교포들이 결혼생활을 포기 하고,돈만 챙긴다는데,,,
우리 마을에 시집온 이 젊은 아주머니.너무나 열심히 살아 주니, 마을에 한사람으로써 고마울 따름이죠,
앞으로도 아무 탈없이 애기 잘키우며 열심히 살아 주리라 믿을레요,
한 마을에 아저씨가,,,
익산시 왕궁면 광암리 560번지 이광희 018-452-42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