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에게..

안녕하세요, 저는 정읍살고 정읍여중에 다니고 있는 김차동의 FM모닝쇼를 매일 듣는, XXX라고 합니다, 이름은 안밝혔으면 하거든요, 우선 이렇게 사연을 보낸이유는, 혹시 이 프로를 듣는 사람은,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고 있으신지요?!, 오랫동안 오랜친구였는데, 무엇때문인지 몰라도 이유없이 싸웠는데요, 저는 그 친구에게 미안해서, 싸운게 너무 미안해서 이렇게 사연을 올리는데요, 이름은 밝히지 못하겠어요, 그친구를 난처하게 만드는거 같거든요, 그냥 제가 하고 싶은말은, 저와도 화해했으면 좋겠고, 그 친구도 저와 같은마음으로 사이좋게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이것을 듣고 있는 친구와 싸우신 분들, 모두 화해하였으면 좋겠습니다, 만약에 사연이 방송된다면, 7:30분 조금 넘어서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