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33살 아주마의 소원

가요응접실에 사연 보내 꽃바구니 받고 음악여행에 사연 보내 선물 주라고 하고 정오의 희망곡에도 사연보내 꽃바구니 주라고 하고 이제 모닝쇼까지 사연을 보내 선물을 주라고 하니 너무 염치 없는 행동 아닙니까? 그때 그때 사연만 바꿔서 프로전체를 다 도배하시는군요. > 딸 미애가 저에대한 사연을 보내 > 가족 사진권과 식사권 감사이 받았어요 > 며칠전 손 댄일도 있는데 무지무지 미안 하더군요 > 엄미의 자존심 이라도 쬐금 살려 주시사 > 다시 부탁드립니다 > 태극기 두르고 맞은 우리 큰딸에게 정말 미안하고 > 그리고 우리딸: > 군산 산북 중학교3-6반 > 이 미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