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대한민국과 터키의 3~4위전 있는 날 이군요.
이 곡을 신청 하는 이유는 그동안 한국 대표팀이 너무 잘해서 신청 합니다.
아무쪼록 선전 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이곡에 남다른 기억이 나서 올립니다.
93년도 9월에 이곡이 많이 흘러 나왔지요.
(참고로 저는 의경출신 입니다)
파출소 근무를 나가게 되었는데 옆의 레코드 가게에서 아침부터 저녁 12시 까지 틀어 주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다음주 부터 일하게 되었슴니다.
저 때문에 고생 하신분과 함께 듣고 싶어서요.
아침부터 장송곡이라고 생각 하시는 분께 다소나마 죄송하게 생각 합니다.
수고 하세요....
vangelis - conquest of paradi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