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후덥지근한 무더위속에,윤승희님,그리고 새 파트너가 되신 조형곤님,여성시대의 선두 주자로써 무궁한 발전을 애청자들의 바램이 아닐까?요,
오늘도 두분의 방송 잘 들었읍니다,선뜻 내키지 않은 마음에,아버지의 입장이 아닌 할아버지의 마음으로,윤승희님의,아버지의 노래를,계시판에 많이 올려달라시는,고마움에,낮엔 바쁜 농촌일을 늧은시간까지 마치고 이시간대에,컴퓨터에 안아 어릴적에 아버지의 삶을 적어볼까 함니다,지금은 돌아가시고 안계신 부모님이시람니다,
진행자님, 작가님,살기도 어려웠던 어린시절,저희집의 가세는 막내동생의 소아마비로 시작이 되어,이병원 저병원 을 전진하다보니,아버지와 어머니,아푼동생은 병원에,집안의 살림은, 10살의 여동생의 끼니에 살림에,,,
결국은 병은 완괘도 안되고 빗만지고 돌아왔죠,동생은 결국 나이도 많이 먹은뒤에,하난님의 부르심에 우리의 겯을 떠나고 없읍니다,농촌의 일밖에 모르시며, 사시던 아버지는,무릎의 신경통에,,,마을사람이 잡은거라며 신경통에,이것이 좋으시다며 집으로 가지고 오시면,아들인 본인은 그걸 약탕기에 넣고 불을 지피다 보면,뚜껑이 떠들려 머리가 나오면,지겁을 했던어린시절,
끓이고 끓여 아버지께 드리면 잡수시던 아버지,,,지금같은 약이라도 있었으면,고생도 안하시고 완괘 되셨을테데,,,어디 그것 쌂은것 드시고 나으실 리가 있나요,그리도 좋아하시던 약주는,가정의 우환에,신경통에,약주를 많이 드시니,거의가, 매일 어머니와 싸움이,지속 되었지요,
약주를 많이 드시면,할아버지의 산소의 묘를 잘못써서,형제간중 우리집만 우환이 있다시며,삽과 쇠시랑을 가지고 가시던 아버지,,,산소에 가서 말리시며 집에 가시자고 손을 잡아 당기시면,엉 엉 우시던 아버지,그때의 아버지의 마음은 말씀은 안하셔도, 가슴속엔,피 멍이 드신지도 모르던 이사람,어머니와 싸우시면, 볼멘소리로,어머니 편만 들던 이사람,,,이사람도 나이가 50 중반이 되어 아이들도 다 크고, 손주도 생기고 하다보니,그때의 아버지의 모습이 맴도는군요,
약주와의 친분을,저버리시지 못하시고,지나가는 분만 보셔도 "어이,이리와!술한잔 먹고가!30살도 안된 아들인 제가 아버지 곁에 있으면,야 술한잔 먹어라!하시며 돌아앉으시던 아버지!돌아가시기 전에도 약주병을 머리맏에 두고 잡수시며 주무시던 아버지,,,명절때 어머니와 싸움을 잘도 하시기에,약주를 안사다 드리면,ㅇㅇ보다도 못한놈!이라시던 아버지,,,불러 보아도 대답이 없으신 아버지,어머니여!그숫한 고생과,우환으로 한평생을 저버리신 우리 아버지,어머니,,,지금은 저 세상에서,고생도 안하시고, 아푸지도 안으신 집에서, 영원토록 이세상에서 못다하신 행복한 삶을 사시길 이 아들은 바랠께요,아버지 어머니,저희들은 아무걱정없이 열심히 잘 살고 있으니,걱정 마시고 오랫토록 잘좀 지켜봐 주세요,이글을 쓰면서도 어릴적의 마음인양 눈시울이 자꾸만 뜨거워 지는군요,
홍현숙,작가님은 아시죠?
이글을 쓰는사람은,어릴적엔 친구들이나 여자들이 중학교에 다니는걸 보면은,그자릴 피하여 숨곤 했죠,창피해서 말임니다,
배운건 없죠,배울수도 없죠,
하지만 지금은,지식에 도움이 되게끔,조그마한 라디오는 제 주머니속에서 오늘도 역시 이어폰으로,여성시대며,,,많은 방송을 종일 듣는담니다,
앞 뒤의 격에 맞지안은 이글을 작가님은 이해 하시와 읽어 주시리라 믿을레요, 작가님,현충일날 본인의 글이 방송이 되었기에,쓸까?망설이다 썼읍니다,방송이 안되신분들을 위하여 좀 미안한 마음이 드네요,
오늘도 썼다 지우고 또 쓰고 하다보니,밤이 깊어만 가는군요,
이런 가요는들을수 있을련지요,/불효자는 웁니다/
고맙슴니다,모든 분들!오늘밤엔 우리 모두의 염원!꼭 이기리라 기원 할께요,
대한민국,화 이 팅!
익산시 왕궁면 광암리560번지 이광희 018-452-4279/832-4279낮엔 거의 집에 없어요,들판에 있는 시간이 대부분 이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