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65번째 생신을 축하해주세요
유월 이십구일 토요일 이예요
아버지께서 휠체어 생활을 하신지 7년이 넘었어요
항상 고생을 하시는 엄마가 너무나 안스럽고 아무런 도움을 줄 수 없는 제가 너무나 무력한것 같아요
엄마에게 항상 걱정만 끼쳐드리고 웃음을 안겨 드리지 못하는 딸이지만 엄마를 사랑해요
언젠가는 좋은날이 있을거예요
엄마 힘내세요
엄마 아버지 오빠 언니 올케 모두무두 사랑해요
모닝쇼 여러분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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