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럴수가!.....
오랜세월동안 여성시대에서 들어왔던 일두씨의 목소리를 들을수 없다니?
떠날때는 말없이란 유행가의 가사에선 들었지만...
그 구수한 된장국 뚝배기맛같은 목소리를 애청자들이 들을수 없다는 것은 우울해요
그 자리를 윤승희씨가 사랑으로 매꿔줘야되요...
어떠한 사정이 있었는지 모르지만 우린기두릴께요
조만간에 저의 근황을 사연에 실어 보내려고 했는데...
오늘 방송을 첨부터 자세히 듣지는 못했는데 박일두씨 자리에 다른 진행자님이 계시는것 같기도 하던데 앞으로 여성시대 진행을 맡게 되셨다면 박일두씨 생각나지 않게 열심히 하세요
그렇다고 중압감을 주는것은 아니고 열심히 하시라는 격려예요
타향도 정이 들면 고향이라 했쟌아요
듣다보면 귀에 익고 또 다른 맛이 나겠지요
그마만큼 여성시대의 팬이 많고 여성시대를 듣는것은 하루의 일상이예요
예견치못한 이별이고 보니 윤승희씨마저 떠나는 날이 올까봐 염려되네요
괜한 염려죠?
암튼 무지무지 섭하네요
내일은 개인사정상 방송을 들을수가 없는디 작가님께서 저같이 답답혀허는 사람들을 위해서 홈에는 윤승희씨 혼자서 진행하는 것으로 나와 있던디 자세히좀 갈차주쇼....
그럼 이만 안녕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