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8일..오늘은 바로 우리 언니의 25번째 생일 입니다.
다른떄 같으면 바로 옆에서 축하 해주면서 함께 미역국을 먹을 텐데...이젠 그럴 수 없어서 좀 아쉬운 마음이에요..
그대신 더 마니 축하해 주고 싶어서 이렇게 깨동아저씨께 도움을 청합니다.^^
언니는 결혼 한지 얼마 안된 ..그야말로 새댁이랍니다.
어려서부터 맏딸로서 동생들을 위해 뭐든 양보하고 또 살림 밑천으로서 힘든일을 도맡아했던 우리 언니에게 오늘 이자리를 빌어 또한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어요...
그리구 결혼 해서 처음 맞는 생일 이니만큼 그 어느때보다 더 행복하고 즐겁고 기억에 남는 좋은 시간이 되었으면 해요..
물론 제가 아니어도 언니 옆엔 듬직한 형부가 있으니 걱정 없지만요..^^
전엔 몰랐는데 언니가 떠난 빈자리가 왜 그리 허전하고 커보이던지..
절실히 느꼈어요..제게 언니가 있다는게 얼마나 고맙고 또 행복한지를요... ..
글구 이 동생이 언니를 아주 마니 마니 싸랑 한다고 전해주시구요..
더 마니 행복하고...건강하라구... 크게 말해주세요!~~~~~~~~~~~~~~
언니야 생일 축하한데~~~~~~~~~~~~~~~~~~~~~이~~~!!@@
감사합니다...***************************************
신청곡 : 당신은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런곡도 가능한지..ㅋㅋ)
주소 : 전북 군산시 서수면 마룡리 운원 11-2(우:573-940)
성명 : 최미경(019-9760-8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