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동오빠 그리고 성숙언니...
군산에 사는 이딩크님의 딸....이현정이에용...
먼저 오늘 사연소개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덕분에 즐거운 하루를 보낼수 있었답니다....
오늘은 또 하고싶은 말이 있어서요...
오늘 제가 탄 버스운전기사 아저씨....
정말 너무해요...무척이나 늙어보이시는 할머니가 버스에 타시는데 보따리를 하나 들고타시더라구요...
근데 버스에 다 올라오시기도 전에 출발하는거에요...
당연히 할머니는 넘어지셨고 기사아저씨는 오히려 할머니에게 큰소리를 치더라구요,...
이래서야 되겠어용?? 양심도 없는 아저씨같더라구요...
월드컵도 중요하지만...전이런 생각없는 사람들이 먼저 바뀌었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