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차동씨?
지난번에처음으로 사연을보내 메스컴을타니 너무기분이좋았답니다
6월24일 장롱면허 사연요.....
차동씨 이번에는 제가너무너무사랑하는 딸 도희의 7번째생일이
이번주 일요일인 30일이랍니다 아빠 엄마가 축하한다고 꼭좀전해주십시요
미운7살이라말도안듣고 엄마속을벌써부터(???????)무슨애기인지 잘알죠?
그런데 어제는 우리딸이 아빠 아빠는 일찍퇴근해서 좋긴하지만
같이놀아주질않아 불만이라고 합니다 다른아이들은 아빠와같이
가까운학교에가서 롤러블레이드도 같이타고노는데 우리아빠는 혼자 뉴스만보고 만화도못보게한다고 불평을하더라고요.
요즈음우리딸이 아빠 내생일날에 무엇을선물할거예요? 이렇게 뭍길래
도희야 이번에너의7번째 생일은 뭔가특별한선물을하고싶구나 ! 했답니다
아마도 지금의사연이 방송을타서 녹음을해 틀어주면 이보다 특별한선물은
없을거라생각됩니다
차동씨? 우리딸 도희의7번째생일을 다시한번 엄마아빠가 축하한다고 전해주시고
늘 밝게 명랑하게 그리고 건강하게 자라기를 희망한다고 꼭 전해주십시요
보내는사람; 양금주
전주시 송천동 2가신동비사벌@204동508호 (사연은30일 08시에서08시30분사이에 띄어주시면감사하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