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가님 그리고 차동 형님 기억하실지 모르겠는데요 철이라고 예전에 글올렸던 사람입니다 그리고 올해에 200일 축하사연도 보냈고요 그때 방송해주셔서 너무나도 고마웠고 그때까지도 까지도 힘들었는데 그방송이후로 더욱 가까워질수있었어요 제가 너무나도 힘들게 사랑하했던 작년이 지나고 올해들어서 너무나도 행복한 시간들이 지나갔어요 싸우기도 했지만 사랑싸움은 누구나 하기마련이니까요 그때도 제가 말했는데 남자친구있는여자를 좋아하고 제신분을 숨길수 밖에 없는 맘도 정말 가슴 아파거든요 근데 지금은 너무나도 떳떳하게 말하수 있고 누구를 만나도 자신있게 말할수있어요 우리 결혼 날짜 잡았거든요 차동이 형 덕도 많이 봤죠 방송에 두번이나 사연이 나갔으니까요 이번에는 사랑하는 여자친구 이제 제부인이될사람 생일이 6월27이거든요 다른 선물은 해야하겠지만 결혼소식 차동이 형한테도 알려주고 싶어고요 힘들게 누구를 사랑하시는모든분들도 힘내서 잘하시면 저처럼 결혼에 골인할수있다고 말해주고싶네요 제여자친구(부인) 장윤희 24번째 생일 진심으로 축하하고 정말사랑 한다고 조성호 약속할수있고 세상에서 제일착한윤희가 웃고살수있도록 성호가 도와줄깨 지금 이서농협에서 일하고있는데 일이 힘들고 지쳐도 힘내서 내가 언제가 그랬던것처럼 니옆에 있어줄깨 ps..아참 그리고우리 결혼 11월17일날해요 아직많이 남아다고할지모르지만 그걸기다리는 저도 미치거든요 아튼 빨리 11월17일이 왔으면 좋겠어요 신청곡 하나만 할깨요 제가 처음 윤희만날때 박효신노래를 너무많이 들어서 박효신노래다좋아하거든요 아침이니까 빠른노래로 하나틀어 세요부탁해요... 마지막으로 제생일은 5월28일입니다 우리정말 천생연분이죠 생일도 하루차이나고 이건 정말하늘에 계신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