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으로 인사드립니다
저는 이제 막 10개월에접어든 아들을 두고 있는 아줌마랍니다
제가 아침일찍 이방송을 못들은지가 벌써 1년이 넘었네요
결혼하고 나서 아이를 바로 가져서 태교한다치고 가요는 접하지않았거든요
웃기죠 그렇다고 아이가 클래식을 좋아하는것도 아닌데
저희 아들은요 윤도현씨 필승 코리아 노래나오면 박수치고 난리예요
아참 제가 이글 띄운 목적은요 우리 남편 애기 보기힘들다는 핑계로 아침밥을 먹고 다니질 못하거든요 넘 넘 미안하고 고마워서 아침출근길에 이방송을 꼭 듣는다해서 글 띄웁니다
고마운 우리 성민아빠 내가 좀 노력해서 아침에 일찍일어나 아침밥꼭 해줄께 미안하구 짜증만 내서 넘 미안해
김차동씨는 아침드시고 다니시겠죠?
윤도현씨의 응원곡 부탁드립니다 저희 아들과 꼭 같이 박수치며 들을께요
꼭 꼭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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