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에게*-
이젠 날씨가 너무 더워지는 군요.
당신이 젤루 싫어하는 여름이기두 하구요.
여름만 되면 먹지 않아도 될 \\"더위\\"를 먹고 .
항상 제 마음은 당신 포함하여 어린아이 셋을
키워가는 마음 입니다.
언제나 가족을 위해 희생하지만, 하는일마다 잘 되지 않아 힘들어하고, 항상 먹고 살기에 바빠서 가족과 함께 멀리 떨어져 생활하며 일하는 당신의 모습이 맘에 걸려 가슴이 아파옵니다....그 덕에 한달한달 전화요금이 만만치 않게 나오지만은요.........^^*
주말에 일 마치고 정신없이 왔다가 아이들 때문에 편히 쉬지도 못하고 정신없이 또 운전하고 가는 당신의 뒷보습이 왠지 힘들어 보이기만 합니다....하지만, 그런 당신곁에는 언제나 착하고 사랑스런 아들과 딸이 지탱하고 있으니...
우리 열심히 살아요.
어렵고 힘든 일이 있으면 가슴에 담아 두지 말고 아내에게 편하게 말 할 수 있는 그런 당신과 나 였으면 좋겠습니다.
우린 항상 노력하며 살잖아요.무거운짐 혼자 짊어지고 가면 너무 힘들잖아요.
우리도 언젠가는 힘피고 살 날이 오겠죠.
너무 많은 욕심을 부리면 배불러 움직일 수두 없어요...^^*
힘내세요.....
세상에는 우리보다 힘들게 사는 사람이 많잖아요.
도와주며 살지는 못해도.....
우리 행복한 마음만 ****
좋은일들만 기억하며 꿈을 가지고 살아요....정수씨....
신청곡은요.......
뱅크/가질 수 없는 너.
이기찬/비바 내사랑.
김세영/밤의 길목에서.
오현란/조금만 사랑했다면.
코요태/비몽.
6월24일날 방송해 주시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