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바쁘다는 핑계로 메일도 못보내고 편지도 쓰지 못했는데 이렇게 기회가 되어서 글을 적어보네요~
오빠가 이 글을 읽을 수 있을려나??
멀리 있어서 힘들때도 있지만 더 많이 생각한다는거 잊지 않았으면 좋겠어~
많이 위로 받고 싶고 같이 있고 싶기도 하지만 지금은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는 말로밖에는 위로할 수 없잖아~
앞으로 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내야 하는데 더 많이 힘들기도 할거지만.. 서로 이해하면서 다독거리면서 살아가자구~~
많이 생각해줘서 고마워~
앞으로도 많이 노력하자구~
오빠에게 전화를 해야겠네요~~ 글 읽어 보라구~~
방송을 듣지 못해 오빠글이 나왔는지는 잘 모르지만... 그래도 이렇게 볼 수 있다는걸로 만족합니다..
저도 신청곡하나~
하림의 Oh! She's My Friend를 신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