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예쁜 딸 효리의 생일을 축하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김차동씨 애청자 효리 엄마예요. 요사이는 월드컵 때문인지 김차동씨 목소리가 더 우렁차서 듣기 좋아요. 내일 21일은 우리딸 효리의 11번째 맞는 생일이랍니다. 공부도 열심히 하고 착한 마음씨로 자라는 딸을 보면 흐뭇해집니다. 지금은 TV를 시청하느라 사연을 올리는 줄도 모르거든요. 내일 아침 1부때 7시 30-7시 55분 사이에 들려 주시면 좋을 것 같은데 물론 방송시간을 맞추는데 힘드실줄 알지만요. 항상 건강하게 자라라고 엄마 아빠가 효리를 응원한다고 꼭 전해 주세요. 건강하시구요 열심히 방송 들을께요. 참 노래 한곡 신청하고 싶은데요 요새 아이들과 함께 부르는데 예민의 어느 산골소년의 슬픈 사랑얘기를 들려 주시면 더 감사할것 같아요.고맙습니다. 애청자 효리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