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수기의 생일을 축하

오~필승 코리아 안녕하세요 김 차동 DJ님. 아침 출근길에 어김없이 DJ님의 목소리를 들을 수가 있어서 행복합니다. 매일 청취만 하다 이렇게 사연을 보내니 조금은 쑥스러운데요. 하지만 축하할일이 있어서 이렇게 사연을 보냅니다. 나한테 시집와서 두번째 맞이하는 저희 아내 정 미숙님의 생일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신랑 김량수가 축하한다고 전해 주세요. 나한테는 물론 저희 식구들 한테 너무너무 잘해줘서 그리고 동생들 생일에 꼬박꼬박 방송에 내보내 동생들한테 생일을 축하해준 저희 아내를 진정으 로 사랑한다고 전해주세요. 오늘은 이런 어여뿐 아내의 생일을 제가 축하해주고 싶습니다. 차동DJ님도 축하해주실거죠. 그리고 꽃배달도 물론 챙겨주실거죠. 저는 차동DJ님을 굳게 밉습니다. 저희 동생들에게 방송사에서 생일선물을 꼬박꼬박 보내주셨는데 오늘은 저희 아내에게 선물을 꼭 전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울러 22일에 있을 8강전도 우리모두 함께 선수들에게 큰 힘을 불어줘서 꼭.꼭 4강에 들수있게 응원을 합시다. "짜짜 짝 짝짝 대~한민국" 그리고 우리모두 크게 외칩시다."오 필승 코리아" 사연방송은 7시 30분에 부탁드립니다. "미숙아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