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차동오빠~~~
아침마다 출근길에 차동오빠의 다정한 목소리를 아침출근길을 즐겁게 보내고 있답니다. 지금은 안들으면 허전하기 까지 하네요.
다름이 아니라 우리 신랑(이용현씨) 생일입니다.
6년의 연애끝네 작년 3월에 결혼했고,
지금은 너무 행복하게 잘 살고 있는 새내기 부부랍니다.
항상 곁에서 잘 챙겨주고, 자상하고,
누구보다도 절 사랑해주는 저희신랑 28번째 생일!!!!
사랑하는 미선이가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전해주시구요,
야간대를 다니고 있는데, 마니 힘들고,
지치겠지만 열심히 해줘서 고맙다구요.
그리고 우리의 사랑 영원히 변치 말자고 꼭!!! 전해주세요.
생일은 23일인데요, 저희회사가 22,23일 쉬니깐 21일 아침 7시 30~40분사이에 꼭 축하메시지 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