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진형이라고합니다... 올래21살이구요 편지보내려고했는데 바빠서 못보냈네요 김차동씨 모닝쑈는 고등학교때부터 들었거든요 항상들어요 에어컨설치하러다니는 아르바이트하거든요 18일 한국16강전이 열리는 날이 지금 여자친구 "임경화"와의 1주년이에요 기전여대 올해2학년이구요 방학한지금은 기전여대행정실에서 아르바이트 한답니다 사연은..... 작년에 친구녀석이 저희들곁을떠나면서 사귀게됬는데 벌써일년이 지났네요 선물도 해주고싶었는데 못해주고 항상 화나게만 울게만했어요 사귄다고한지 1달 만에 사고나서 2번의 수술을하는 4달동안의 병원생활을 어머니만큼 아니.그보다 더욱더 간호했습니다 너무고마워서 잘해주지도 못하고 받기만하고 쓰러지기 까지했는데 전 아무것도 못해줘서 미안했어요 그마음을 이제 표현을 다시금 하고싶어서 사연 올립니다 "임경화" 은 처음엔 누나였어요... 저보다 1살이많은 연상이거든요 11월달에 군대간다고 울더라구요 아직멀었다고 울지마라고 난 멋진남자가되어서 오겠다고 다짐했어요 꼭 멋진넘...(남자--+)가 되고볼수있게 꽃바구니 하나 보내주실수 있습니까? 노래도 불러주고싶었던거를 라디오를 통해 들려주고싶어요 '그대 눈물까지도'투투 노래죠 그걸 들려주고싶어요 우리 1주년 ...아직 오래되어있진 않지만 오래오래 우리사이 지속시키고 싶다고 말하고싶어요 사랑한다고 ...... 제주소는 효자주공 3단지 114동 403호이구요 핸드폰 018-616-5934 여자친구집은 아중리 현대아파트 103동 104호에요 일하는곳은 기전여대행정실이구요 핸드폰 016-658-6008 이사연 읽어주실때 시간대를 부탁하고싶은게 8시10분에서 20분사이에 읽어주세요 그때 차타고 출근하면서 듣는데요 부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