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번에 저희 엄마생신 추카해 주셔서 무지무지 기뻤습니다.
이번엔 제 생일입니다. 근데 무지 슬픕니다.
이번주가 기말고사라 미역국도 못먹구 생일 파티도 못합니다.
저 무지 무지 슬픕니다. 애들도 지들 셤 공부하느라 정신이 하나도
없답니다. 낼일은 우울한 하루가 될것 같습니다.
김차동씨가 생일 추카 2배로 해 주시면 우울하지 않을것 같은데....
2배루 추카추카 해주세용
꽃배달 선물까지 받으면 찐짜 좋겠다.... 아휴!!!!
글구요 코요태 노래 들려 주세요 " Happy Birthday "
선물 기다릴께요 넘무 철판인가!!!!!!!!!!!!!
저 호원대학교 전기전자정보공학부 다니구요 학교 앞에서 자취하거든요
전화는 017-405-8775 친구건데 제가 핸번도 고장나서 짐 없습니다.
불쌍함이 두배로 밀려오지 않습니다..
불쌍한 재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