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람의 30번째 생일을 축하해 주세요(6,22)

안녕하십니까? 김차동님. 아침이면 7시 정각에 라디오가 켜지면서 기상을 합니다. 항상 나의 잠을 깨우는 차동님,그리고 그옆에서 같이 눈을 뜨는 나의 부인 서영미의 30번째 생일이 6월 22일 입니다. 두공주를 낳고 직장생활에 남편뒷바라지 까지 많이 사랑해 주고 싶습니다. 호성동 주공살며 호성중학교 행정실에 근무하는 사랑하는 여인 서영미의 생일을 꼭 축하해주시고, 공교롭게도 7살난 큰딸도 같은 날이 생일입니다. 준선이 생일도 한번 불러주시면 좋겠군요. 아룰러 저도 보내겠지만 MBC 에서 보내면 더욱더 뜻깊은 생일이 되지 않을까생각됩니다. 그럼 기다리겠습니다. 월드컵도 MBC,생일축하도 MBC , 꽃다발도 MBC(꽃은 호성중학교 행정실로 12시 이전에(토요일)주시면...) 남편 김형진 011-652-4048 보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