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해요...

죄송해요 지난번엔 시간이 너무촉박해서 방송안되길래 그냥 없어진 줄 알았어요 다음날 소개해주셨다면서요. 감사해요. 날씨가 적응하기 힘드네요 가을도 아닌데 마음이 싱숭생숭하구요. 그래서 요즘은 <김동욱의 미련한 사랑>을 자주들어요. 화요일 아침 8시20분이후에 듣고싶어요(아침 회의가 그무렵에 끝나거든요) 아침에 너무 청승맞나요? 김차동 아저씨 제가 중학교 1학년인가 2학년때 아저씨 방송 처음 들었는데벌써15년이나 지났네요. 우리 오랜친구 같다는 느낌들지않아요? 잊지마세요화요일 아침에음악! 우리짝꿍 선생님이랑 순옥이랑 16강 티켓 안사줬다고투정이 심한 미래의 큰아들 해웅이랑 들을께요. 고마워요 복받으세요. 김수진:전북 군산시 개복동 6-10번지 017-653-3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