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주 들으면서도 사연을 쓰는것 첨이네요..
다름이 아니라 오늘 친구가 군대를 가요..
입대 날짜가 오늘 이거든요.. 그래서 오늘 아침 일찍가느줄 알고
어제 저녁에 전화를 했는데.. 않받더라구요
그래서 다른 친구한테 전화해서 물어보니깐 어제 갔다네요
논산가서 하룻밤 자고 간다고..
같이 술한잔 했어야 했는데..
전 지금 학교 실습 때문에 정읍에 있거든요..
제 집은 경상북도 거든요..
농촌에서 실습을 하고 있어서..요즘이 한참 바쁠때잔아요..
모내기도 해야하구..그래서 보지두 못하구..
아저씨가 가서 열심히하라구 말씀좀 해주세요
정훈아 휴가 나오면 꼭 연락해서 내가 맛난서 사줄테니깐...
몸 조심하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