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내일이 10년을 알아온 내친구 윤숙의 딸 은서의 100일 이에요.
얼마나 효녀인지 첫 아이인데 진통 3시간만에 세상으로 나와줬데요..
친구가 멀리 있어서(경기도 산본) 가끔 통화만 하는데 통하하는
동안에 운적이 없는거 같아요..
먹는거만 제때 주면 많이 칭얼거리지는 않느다느 착한은서
100일을 시댁으로 친척들끼리 할건가 봐요..
저도 오라고 하는데 못갈것같네요..
내일은 못가지만 오빠가 축하해주세요..
다음주에 올라간다고 전해주시고요..
경기도라 방송이 안되지만 제가 녹음해서 가져갈거거든요.
꼭 읽어주세요 오빠의 멋진 목소리로
"은서의 100일 축하한"고
다음주에 은서 장난감이나 사가지고 가야겠네요..
처음 보내는 사연이라 좀 서툴지만 소개해주세요..
전주시 동완산동 461번지
권해정(018-600-5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