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단법인 마당입니다!
곧 봄이 올 듯 따뜻해져가다가도 언제 그랬냐는 듯 한파로 꽁꽁 얼어버리는 2월입니다.
아직은 겨울이지만 다가오는 봄을 생각하니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 같습니다.
2월 한달도 좋은 일, 즐거운 일들만 가득하기를 바라며 마당에서 따뜻한 문화행사가 준비되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두 현악기의 깊은 울림
“김재윤, 김우재 DUO RECITAL”
감동적인 연주를 보여주는 비올리스트 김재윤과 표현력 있는 음색과 열정적인 연주로 청중을 압도하는 기타리스트 김우재. 두 사람이 만나 현악기만의 깊은 울림과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준다.
이번 공연에서 비올라와 기타의 완벽한 화음을 들을 수 있을 것이다. 한겨울을 수놓을 아름다운 선율의 무대를 목요초청공연에서 만나본다.
일시 : 2018. 2. 8(목) 오후 8시
장소 : 한옥마을 내 카페 ‘공간 봄’
입장료 : 예약 15,000원 / 현장 18,000원 (음료 1잔과 공연료 포함)
문의 및 신청 : 063. 273. 4823~4 / http://culturetravel.co.kr/?doc=wpage/booking60.php
북공방 아티스트 ‘김진섭’의
“나만의 책 만들기”
마당의 181회 수요포럼은 책 만드는 문화를 체험하는 공간, 책공방북아트센터 긴진섭 대표를 초청, ‘나만의 책’만드는 비법을 배운다.
김대표는 우리가 쉽게 지나쳐버리고 잃어가는 일상의 소소한 기록들이 시간이 지나면 역사가 되고 그 무엇으로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유산이 된다고 말한다. 이번 강연은 나 자신만의 콘텐츠를 가지고 기획, 저술, 디자인을 하고 인쇄와 제책까지 직접 내 손으로 만드는 일이 어던 의미와 가치를 갖고 있는지 생각해 보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일시 : 2018. 2. 20(화) 오후 7시 30분
장소 : 한옥마을 내 카페 ‘공간 봄’
강사 : 긴진섭 (책공방북아트센터 대표)
참가비 : 10,000원(음료 1잔과 자료집 포함)
문의 및 신청 : 063. 273. 4823~4 / http://culturetravel.co.kr/?doc=wpage/booking70.php
꽃처럼 피어오르는 소리
“국악밴드 나릿”
<나릿>은 다시금 전통이 뿌리를 깊이 내리고, 꽃송이가 만개하기를 바라며 멤버 각자의 독특한 색깔을 지니면서 또 함께 차근차근 나릿만의 빛깔을 만들어 가고 있는 대구 지역의 젊은 국악밴드이다.
스토리를 가진 차별화된 어쿠스틱 국악으로 연주자 개개인의 기량과 악기의 특성을 잘 보여준다. 추운 겨울날,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나릿의 이야기와 흥겨운 연주를 공간 봄 목요초청공연에서 만나본다.
일시 : 2018. 2. 22(목) 오후 8시
장소 : 한옥마을 내 카페 ‘공간 봄’
입장료 : 예약 15,000원 / 현장 18,000원 (음료 1잔과 공연료 포함)
문의 및 신청 : 063. 273. 4823~4 / http://culturetravel.co.kr/?doc=wpage/booking60.php
근대문화유산과 서해의 자연을 만나다, 서천 장항
2월 도시기행은 출렁이는 서해와 금강이 만나는 생태도시 서천으로 떠난다.
1930년대 건립된 장항 미곡창고가 예술공간으로 재탄생한 <문화예술창작공간>과 세계 5대 기후를 느낄 수 있는 <국립생태원>.
그리고 서해바다 수산물의 팔딱거림에 눈과 입이 즐거운 <서천특화시장>을 찾아간다.
근대문화유산과 자연의 신비를 오감으로 느껴보는 겨울 서해의 아름다움과 자연을 담아본다.
일시 : 2018. 2. 24(토) 오전 9시
장소 : 서천군 일대
참가비 : 일반 59,000원 문화저널 독자 56,000원
점심, 입장료, 강의료, 여행자 보험비 포함
문의 및 참가 : 063. 273. 4823~4 /
http://culturetravel.co.kr/?doc=wpage/tour.php&cate1=50&cate2=5040
마당의 자세한 2월 소식이 궁금하신가요?
홈페이지(http://jbmadang.com/?doc=main.php)에서 확인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