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실과 풍요의 가을, 마당과 함께 풍성한 9월을 보내보세요!

안녕하세요. 사단법인 마당입니다.

무더운 날씨가 지나가고 어느덧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청명한 가을하늘에 시원한 바람이 부는 9월의 시작입니다. 어김없이 바뀌는 계절은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선물인 것 같습니다.

결실과 풍요의 계절을 맞아 마당과 함께 풍성한 9월을 보내는 건 어떨까요. 마당이 준비한 가을분위기 물씬 풍기는 문화가 가득한 곳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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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의 미래를 보다 “2017 광주디자인비엔날레

 

미래사회의 디자인 이야기!

9월의 무대를 찾아가는 예술기행2017 광주디자인비엔날레를 찾아갑니다.

2005년 창설 이후 2년마다 펼쳐지는 <광주비엔날레>. 올해 30개국이 참여하는 광주비엔날레는 비엔날레전시관과 광주시립미술관, 국립아시아문화의 전당에서 펼쳐집니다.

함께 모든 전시 공간을 둘러보며 광주비엔날레 축제를 만끽하고 각 공간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전시를 함께 관람해봅니다.

 

일시 : 2017. 9. 16() 오전 8

장소 : 광주시 비엔날레전시관, 광주시립미술관, 국립아시아문화의전당

참가비 : 일반 76,000원 문화저널 독자 및 어린이 72,000

- 비엔날레 입장권(10,000), 국립아시아문화전당(7,000) 입장료 포함

- 점심 식비 포함

문의 및 참가신청 : 063. 273. 48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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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꽃 마중의 작가 장영란, 김광화의

우리를 먹여 살리는 밥꽃이야기

 

9월 마당 수요포럼에서는 전북 무주에서 20년째 농사 지으면서 만난 수많은 곡식꽃과 채소꽃에 대한 여러 권의 책을 낸 장영란, 김광화 농부 작가 부부를 만나봅니다.

작은 밥꽃 한 송이 한 송이를 마주하면서 우리들을 먹여살리는 식물들의 성장과정에서 느낀 생명과 자연의 소중한 가치를 함께 나누어 봅니다.

 

일시 : 2017. 9. 20. () 저녁 730

장소 : 전주 한옥마을 공간 봄

강사 : 장영란·김광화 (농부· 밥꽃 마중저자)

참가비 : 1만원

문의 및 참가신청 : 063. 273. 48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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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멩고를 연주하는 정열의 재즈밴드

“Tiempos Nuevos(티엠포스 누에보스)”

 

티엠포스 누에보스는 역동적이고 매혹적인 플라멩코를 연주하는 재즈 밴드입니다. 그들의 음악은 보편적인 플라멩코의 관점에서 현대적인 선율로 연주합니다.

플라멩코의 매력을 한꺼번에 누릴 수 있는 공연으로 젊은 연주자들의 역동적인 에너지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가을의 문턱, 무더웠지만 뜨거웠던 지난 여름의 강렬함을 티엠포스 누에보스의 정열적인 플라멩코 연주를 통해 공간 봄 목요초청공연에서 만나봅니다.

 

일시 : 2017. 9. 21() 오후 8

장소 : 한옥마을 내 카페 공간 봄

입장료 : 예약 10,000/ 현장 12,000(음료 1잔과 공연료 포함)

문의 및 참가신청 : 063. 273. 4823~4

 

 

 

 

 

국립전주박물관과 함께 만드는 마당의

가을날의 뜨락음악회스물하나

 

소슬한 가을밤, 박물관의 고즈넉한 풍경과 가을밤의 정취가 음악의 선율을 타고 흐릅니다. 올해로 스물한번째 공연을 맞이하는 가을날의 뜨락음악회가 마련됐습니다.

온화하고 부드러운 음색의 전북 비올리스트 앙상블과 아름다운 풍경과 같은 음악을 들려주는 재즈트리오 ‘O:neul(오늘)’, 영국 글래스톤 베리 페스티벌의 극찬을 받은 퓨전 클래식의 ‘VIA TROP(비아 트리오)’의 공연이 준비됐습니다. 또 팝페라 앙상블의 라스트라다와 맑고 청명한 소리들의 하모니, ‘아롱다롱 중창단이 함께합니다.

깊어가는 가을 밤, 아름다운 음악을 감상하며 가족, 연인과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일시 : 2017. 9. 23() 오후 7

장소 : 전주 국립전주박물관

문의 : 063. 273. 4823~4

 

 

 

 

 

마당의 자세한 9월 소식이 궁금하신가요?

홈페이지(http://jbmadang.com/?doc=main.php)에서 확인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