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전라도의 춤 전라도의 가락! [허튼 가락, 경계를 허물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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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전라도의 춤 전라도의 가락 스물여섯

<허튼 가락, 경계를 허물다_ 판소리 현악 산조의 밤> 

2017. 9. 6(), 7(), 8() 저녁 730- 전주 한옥마을 공간 봄

 

   

마당의 <전라도의 춤 전라도의 가락>이 스물 여섯 번째 무대, 세번째 산조의 밤을 맞았습니다.

'허튼 가락'이라고도 불리는 산조의 특성이 그렇습니다.

틀에 얽매이지 않는 산조의 자유로움과 즉흥성은 우리 음악의 창의성과 기량을 그대로 보여줍니다.

 

공연장을 벗어난 열린 공간, 어우러지는 객석으로 본연의 소리를 주고 받는 무대를 펼칩니다.

이 자리에 우리 산조의 힘을 깊고 뜨겁게 전해줄 명인들을 모셨습니다.

판소리 왕기석 명창, 해금 이동훈 명인과 아쟁 김일구 명인 그리고

여는무대를 장식할 주목받는 차세대 젊은 연주자 3인의 연주가 사흘 동안 '산조의 밤'을 채웁니다.

오롯이 산조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귀한 자리입니다.

 

섬세한 현의 울림을 통해, 줏대 있는 소리와 장단의 힘을 통해 우리 산조의 생명을 다시 한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스물여섯 번째 <전라도의 춤 전라도의 가락>의 진수를 담아가시기 바랍니다.

 


■ 주최·주관 : 사회적기업 마당
■ 공연 일시 : 2017. 9. 6(수), 9. 8(금) 오후 7시 30분 [60분 공연]
■ 공연 장소 : 공간 봄
■ 관 람 료 : 1일 전석 25,000원 / 3일 스페셜 50,000원 
■ 예매 방법 : 전화 예매 / (사)마당 기획팀 T.063.273.4824




96() 저녁 730판소리/아쟁산조

판소리 왕기석

장 단 전준호

아 쟁 서수진

장 단 전준호

 

1. 판소리 박초월제 수궁가 눈대목 : 소리-왕기석/ 장단-전준호

2. 김일구류 아쟁산조 : 아쟁-서수진/ 장구-전준호

 

 

97() 저녁 730해금/가야금산조

해 금 이동훈

장 단 원완철

가야금 이혜인

장 단 원대근

 

1. : 해금-이동훈/ 장구-원완철

2. 지영희류 해금산조(긴산조) : 해금-이동훈/ 장구-원완철

3. 최옥산류 가야금산조 : 가야금-이혜인/ 장구-원대근

 

 

98() 저녁 730아쟁 해금산조

아 쟁 김일구

장 단 조용안

해 금 조진용

장 단 전준호

 

1. 김일구류 아쟁산조 : 아쟁-김일구/ 장구-조용안

2. 지영희류 해금산조 : 해금-조진용 / 장구-전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