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7일 전주 중앙살림광장에서 청소년문화행사 YOUTH놀이판을 진행합니다.

『청소년문화행사』 YOUTH 놀이판
 
○ 전주시(시장 김승수)에서는 10.17(토) 오후1시 고사동 중앙 살림광장에서 점차 사라져가는 동아리를 발굴하고 발전시키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2015 청소년문화행사『YOUTH 놀이판』을 개최한다.
○ 완산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희성)이 주관하고 세이브더칠드런 전북지부, 교육복지연합 Happy 아이 Net이 함께 하는 이 행사는 전주의 희망찬 미래를 향하여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펼쳐보이기 위하여 마련하였다.
○ 청소년들이 평소 동아리활동을 통해 갈고 닦아온 댄스, 수화, 뮤지컬, 모듬북 등 끼와 재능을 무대에서 마음껏 펼치고, 행사장 주변에는 전래놀이체험, 먹거리 체험, 네일아트, 공예품 만들기 체험의 장도 마련되어 청소년들과 지역주민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
○ 전주시 여성청소년과 오영인 과장은 “이번 행사를 청소년 문화의 다양성에 기초한 다양한 청소년동아리를 활성화시키고, 청소년들이 마음껏 뛰어놀고 행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하며, 더 다양한 문화행사를 마련하기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기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