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미술의 서화사 재조명하는 대형 연작 전시 기획
- 개관 40주년 솔 갤러리 연작 특별 전시
- 사실 표현의 대가 ‘천칠봉’
전북미술의 서화사를 재조명하는 대형 연작 전시가 기획된다.
올해로 개관 40주년을 맞는 전주 솔갤러리(관장 김가람)가 우리 지역 향토 작가들의 대표작들을 작가별로 전시하는 장기 기획 ‘전북서화의 맥 연작展’를 발표했다.
솔갤러리의 경영 철학과 우리 지역의 미술인들을 소개해 지역민들에게 전북 미술의 역사와 우수성을 알리고 작품 감상의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취지에서 이다.
전북 출신의 작고 작가들의 그룹전시를 한 것은 몇 차례 있었으나, 작가별로 나누어 전시를 기획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14.08.15(금)~08.20(수) 장소: A옥션 전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