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통문화전당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
가족 뮤지컬<사운드 오브 뮤직> 2014. 5. 31토 토 p.m 2:00, 6:00 공연
▶장 소 : 한국전통문화전당
▶주 최 : 사단법인 드림필
▶주 관 : 드림필하모닉오케스트라
▶후 원 : 전라북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전통문화전당
▶참여방법 : 현장 판매 및 예약예매
▶관 람 료 : 전석 10,000원
▶문 의 : 063) 232-8690 010-6611-8060 010-7106-0853
http://blog.naver.com/dream8690
◈ 줄거리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수녀원의 수련 수녀 마리아는 어머니를 여윈 일곱명의 아이들이 살고 있는 예비역 대령 폰 트랍의 집에 가정교사로 들어간다. 마리아는 군대식으로 엄격하게 교육받은 아이들에게 아름답고 즐거운 노래를 가르쳐주고 알프스의 아름다운 자연을 느끼게 해 줌으로써 아이들의 명랑함을 되찾아준다. 그리고 남작 부인과 결혼하려던 대령은 마리아에 대한 사랑을 깨닫고 마리아와 결혼한다. 1938년 오스트리아는 나치스 독일에 합방되고, 일가는 가족 합창단을 만들어 오스트리아를 탈출한다.
폰 트라프 일가의 실화를 바탕으로 1956년 독일에서 영화화하여 크게 히트한 《트라프 가족 DieTraPP-Familie》을 각색한 작품으로, 1959년 11월 브로드웨이의 연극 무대에 올려진 뒤 1,443회의 장기 공연 기록을 세운 뮤지컬이다.
해피앤딩의 스토리와 알프스를 배경으로 한 영상미, 아름다운 음악 등에 의해 초연된 이래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으로, 가족의 달을 맞아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고 세대를 아우르는 향수와 가족의 유대를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공연이다.
◈ 스태프
총감독/박신, 연출/김어진, 지휘/김재원, 기획/진신일
◈ 출 연
폰트랍대령/이대혁, 마리아/오연진, 베르테수녀/전도해, 베르니스수녀/조아라, 소피아수녀/정혜란, 마가레타수녀/이진희, 리이즐/이아람, 랄프/백진우, 브리지타/이효정, 루이자/김규리, 프리드리히/권지혁, 쿠르트/이성민, 그레틀/이은우, 마르타/최여름, 드림필하모닉오케스트라
사단법인 드림필
전북 전주시 완산구 용머리로 203(서완산동 2가)
Tel 063) 232-8690 010-6611-8060 010-7106-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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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이란?
공연예술을 중심으로 공연장과 공연예술단체가 협력하여 예술의 질을 높임과 동시에 안정적 환경속에 단체의 예술적 창작 역량을 강화하고, 공연장의 운영 활성화를 도모하며, 도민의 문화향수 기회와 감성적으로 풍요로운 삶을 만들기 위해 전라북도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지원하는 사업이다. 본 사업은 전국 15개 광역시도에서 실시중이며 전라북도에는 한국전통문화전당 등 5개 공연장과 금파춤보존회 등 9개 공연예술단체들이 선정되어 창작공연은 물론 일반 도민 대상의 교육프로그램까지 진행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