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민속국악원]2014 판소리마당 <창(唱)의 멋>

국립민속국악원 <2014 판소리마당> 창(唱)의 멋

판소리의 감동과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자리

 

국립민속국악원(원장 정상열)은 오는 2월 22일(토) 오후 4시 예원당에서 <2014 판소리마당- ‘女唱의 멋’> 무대를 선보인다.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판소리의 대중화와 보존, 계승을 위하여 지난해부터 선보이고 있는 이번 무대는 판소리 명창의 계보를 잇는 국립민속국악원의 젊은 소리꾼들이 꾸미는 전통 판소리 무대이다.

“2014 판소리마당”은 우리 전통 판소리의 진수를 다양하게 선보이기 위하여 판소리 다섯 바탕의 주요 눈대목으로 무대를 준비하였다. 22일(토) 김수영(전북무형문화재 제2호 판소리 이수자), 방수미(춘향제 판소리 명창대회 일반부 대상), 김송(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이수자)의 여성 소리꾼들이 애절함이 돋보이는 대목들로 마련되었다.

특히 이번 판소리마당에서는 최동현 교수(군산대학교 국어국문학과)의 전문 해설이 가미되어 판소리의 눈대목과 함께 판소리에 관한 심도깊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시간도 마련하였다.

 

□ 공연개요

1. 공 연 명 : 2014 판소리마당 <창(唱)의 멋>

2. 일 시 : 2014. 02. 22(토) 16:00

3. 장 소 : 국립민속국악원 예원당 (전북 남원시 어현동 소재)

4. 공연문의 : (063) 620-2328

5. 관 람 료 : 무료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