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과의 만남(무료 시민강좌)

희망연대가 준비한 공동체 시민아카데미 제5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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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연일시 : 2013년 10월 30일(수) 오후 7시
* 강연장소 : 익산 영등도서관 시청각실
* 강연주제 : 다산과의 만남
* 초대강사 : 박석무(다산연구소 이사장)


전남 무안 출생으로 전남대 법과대학 및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1964년 한일회담 반대시위로 구속되는 등 민족·민주화 운동에 헌신하였다. 1971년 「다산 정약용의 법사상」이라는 논문으로 석사학위를 취득하면서 다산 연구에 집중했으나, 1973년 유신반대 유인물인 전남대학교 '함성'지 사건에 연루돼 1년 동안 복역하면서 감방 안에서 본격적으로 다산 저술에 대한 연구를 수행했다. 이때의 결실이 1979년 출간된 명저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이다. 지금은 성균관대학교 석좌초빙교수이자 (사)다산연구소의 이사장과 한국고전번역원 원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그동안 펴낸 책으로 『다산기행』, 『우리 교육을 살리자』, 『다산 정약용 유배지에서 만나다』가 있으며, 옮긴 책으로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 『흠흠신서』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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