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내 순수 공연 예술단체 '뷰티풀 하모니' ^^

보 도 자 료

담당

전문예술법인 푸른문화

정책실장 장걸

기획실 임성현

연락

063) 232-6786

홈페이지 : www.art-pan.org

2013 전북 공연장 상주단체 페스티벌

Beautiful Harmony

 

1011() ~ 1013()

장소 : 한국 전통 문화 전당

 

. 순수 공연 예술 단체들의 뷰티풀 하모니

전라북도 내 문화예술 상주단체들이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여 공연과 교육을 진행한다. 현재 전라북도에는 11개의 상주단체가 있으며 이들은 전라북도에서 공모,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이중 10곳이 1011일 금요일과 12, 13일 나흘간의 페스티벌 주인공이다.

 

. 세계 인형극 카니발에서 2위를 차지한 극단 까치동의 인형극 호랑님 나가신다와 호남 오페라단과 문화포럼 나니레의 협연으로 선보이는 개막공연은 오케스트라 선율의 오페라와 우리의 전통 음악이 조화를 이뤄 뷰티풀 하모니를 만든다.

 

. 또한 국악과 발레의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만남은 국악단체 온소리 예술단과 정읍 리틀 발레단이

가을밤의 조우라는 주제로 관객을 사로잡는다.

 

. 극단 문화영토 판에서는 우리나라 연극계에서 롱런 하고 있는 유명 연극 염쟁이 유씨가 무대에 올려진다.

재미와 감동의 1인극 염쟁이 유씨와

광주 문화재단의 연극 애꾸눈 광대역시 주목해볼만한 작품으로 19805월 민주화 운동 당시 광주의 상처 치유와 희망을 온몸으로 풀어낸다.

 

. 전라북도 내 예술단체와 행정기관, 공연장, 작품, 도민과의 소통이 뷰티풀 하모니를 이뤄 도민들의 예술적 감성을 높이는가 하면 문화예술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유도한다.

 

. 널마루 어린이 무용단과 정읍 리틀발레단, 글로리아 스트링 오케스트라 등은 상주단체 소속 예술단체 강사들이 직접 교육을 통해 아마추어에서 준 프로급의 실력을 갖추게 됐으며 이번 페스티벌에서도 무대에 오르게 된다.

 

. 단순한 즐거움에서 교육을 통한 예술 치료로까지 확대,

예술의 가치는 물론 기능을 습득해 정신의 풍요를 누리게 할 것이며 비석치기, 고무줄 놀이와 같은 잊혀져가는 우리의 전래놀이를 체허하고 무용 복식 체험, 전통악기인 단소 연주, 한지로 다양한 모습의 인형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도 다채롭다.

 

.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전라북도가 공동 주최하고 전라북도 11개 공연장 상주단체, 사단법인 푸른문화 소극장 판의

상주단체 페스티벌, 뷰티풀 하모니.

전통 관현악과 발레의 만남, 오케스트라와 우리 춤의 조우, 서양의 음악과 우리 소리의 협연 등 이번 상주단체 페스티벌을 통해 우리지역과 사람, 예술이 더욱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