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북대학교 토요문화학교사업단 에서는 전라북도교육청 민간보조지원 사업비를 지원받아 전라북도 내 소외계층과 다문화가정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각 계층과 세대 간의 문화적이기를 극복하고 소통과 대화의 장을 마련하고자 예술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본 사업단에서는 수강생들이 그동안 배우고 익힌 예술장르를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도록 무대발표회와 제작한 작품들을 모아 작품전시회를
개최하고자 하오니 바쁘시더라도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시길 바랍니다.

전북대학교 토요문화학교사업단 이화동 배상

전북대학교(총장 서거석)가 전라북도 내 소외계층과 다문화가정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각 계층과 세대 간의 문화적이기를 극복하고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13년 3월부터 14년 2월까지 1년 동안 분기별(1분기:3월∼8월, 2분기:9월∼2월)로 나누어 예술교육을 무상으로 실시해오고 있다.

전북대 토요문화학교사업단(단장 이화동 교수)은 전라북도교육청으로부터 민간보조지원 사업비를 지원받아 전북대학교 예술대학에서 토요문화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예술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전주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완주청소년문화의집, 정읍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찾아가는 문화학교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업단에서는 토요문화학교 수강생들이 그동안 배우고 익힌 예술장르를 마음껏 자랑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국악분야(판소리, 설장구, 가야금)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무대발표회와 미술분야(조소, 한지공예, 수묵화)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작품전시회를 마련한다. 이날의 행사는 1분기(3월∼8월) 수강생 126명이 모두 참가하여 전북대학교 예술진흥관 야외무대와 전시회장에서 예술적 기량을 뽐내게 된다.

이 사업을 지휘하는 이화동 단장은“우리대학에서 실시하는 토요문화학교 예술교육을 통해 소외계층과 다문화가정의 학생에게는 숨은 예술적 잠재 역량을 조기에 발견해주는 계기가 될 것이며, 학부모(외국인)에게는 예술교육을 통해 한국 문화를 이해함으로서 가정에서의 대화와 소통의 기회가 마련되어 화목하고 건강한 가정을 이룰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일시 : 2013년 8월 12일 (월) ~ 2013년 8월 18일 (일)  090:00 ~ 18:00- 작품전시회 (조소, 한지공예, 수묵화)
         2013년 8월 12일 (월) - 무대발표회 19:00 ~ 21:00 (판소리, 가야금, 설장구)
장소 : 전북대학교 예술진흥관 전시실 및 야외무대 (한옥마을)
주최 : 전라북도교육청, 전북대학교
주관 : 전북대학교 예술문화연구소, 전북대학교 토요문화학교사업단
문의전화 : 063) 270 _ 3743    담당자 : 010 _ 3759 _ 0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