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 번째 큐레이터와의 대화

 

국립전주박물관(관장 곽동석)은 지난 5월 24일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이 꼭 봐야할 전시품 20선을 선정하여 발표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6월 14일을 시작으로 매월 2, 4주 목요일 오후 4시에는 ‘큐레이터가 선정한 박물관 20대 유물’ 이야기를 직접 들어보는큐레이터와의 대화’ 시간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큐레이터와의 대화”에서 관람객들이 전시품에 대해 그동안 궁금했던 점을 큐레이터에게 직접 묻고 답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9월 13일 오후 4시에 펼쳐지는 일곱 번째 "큐레이터와의 대화"는 이문현 국립전주박물관 학예연구관“완판본 도서”라는 주제로 실시합니다. 완판본 도서를 통해 전북지역 인쇄와 출판 문화의 특성을 이해하며, 다양성과 우수성을 조명해 볼 수 있는 귀중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 큐레이터와의 대화

 - 기간: 9월 13일 목요일 오후 4시

 - 장소: 국립전주박물관 문화사랑방

 - 주제: 완판본 도서

 - 강사: 이문현(국립전주박물관 학예연구관)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